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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Night Lovers

2019. 12. 19. 00:00

Design by @Team_Laputa

Winter Night Lovers

겨울밤의 연인들


May you never be too grown up to
search the skies on christmas eve

 



구매 전 주의사항
CoC 7th 겨울 테마 타이만 시나리오집

KPC와 PC의 사이가 좀 더 좋아지는 게 목적입니다.
웹공개 2편(무기한 1편, 기간한정 1편)과 미공개 1편이 들어 있습니다.
모든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집에 수록되며 새로운 수정을 거쳤습니다.

책자 사양

A5|136P|무광 표지|본문 PDF 포함 

수록 시나리오
· 행복한 설탕절!
· Winter Night Lovers
· 설원 랑데뷰 (소중한 관계 개변)

판매가
20,000원(배송비 제외)

 

 

 

 

Design by @Team_Laputa

행복한 설탕절!

Happy Sugary Christmas!


약칭 설탕절
인원 제한 없음(타이만 / 다인 모두 가능)
배경 현대, 크리스마스
형식 오픈시티 격의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xlhzz5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12월. 첫눈이 내릴 시기지만, 어째선지 세계 곳곳에 하얀 별사탕이 눈처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일인 건 분명하지만 이대로는 곤란하겠지요.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되찾아옵시다!

 

 

안내사항

· 부모의 원수만 아니면 괜찮은 관계 상정 
· 작정하고 망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좋은 엔딩을 봅니다. 
· 키워드 : 겨울, 성탄절, 설탕눈, 정말이지 메르헨! 

관계를 크게 타지 않고 키퍼링/플레이 난도가 낮은, 적당히 사이 좋아지는 시나리오입니다. 큰 역경도 없고 큰 위기도 없습니다. 사람이 죽거나 다치지 않으며 로스트 위험도 그다지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기 좋은 가볍고 따뜻한 시나리오! 를 일단은 목적으로 합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공개될 가능성이 아주 조금 있습니다. 그때까지 배포 활동을 할지도 미지수라,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0%는 아니에요! 5~30% 정도······ (혹시 모르니 미리 고지합니다!) 같이 실리는 윈나럽/설랑데 소관개변은 웹공개될 예정이 전혀 없습니다!

 

 

 

 

 

Design by @Team_Laputa

Winter Night Lovers


약칭 윈나럽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연말, 아이스 링크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시간


12월 31일, 우리는 특별한 파티에 참여합니다. 아이스 링크와 스케이트, 맛좋은 음식과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지면 절로 신이 나네요. 드디어 새해를 맞이하는 초읽기가 시작됩니다. 5, 4, 3…… 

잠깐만요! 저 사람들, 어째서 총을 꺼내는 거죠? 

2, 1…… 탕!

 

 

안내사항

· 소중한 관계 (연인, 친한 친구 등) 상정 / 약칭은 윈나럽! 편한 대로 불러주세요. 
· 작정하고 망치거나 다이스 운이 절망적이지 않은 이상 대부분 좋은 엔딩을 봅니다. 
· 키워드 : 연말 파티, 아이스 링크, 스케이트, 권총 사격, 위기가 닥치는 메르헨 로맨스

 

 

 

 

 

Design by @johnzo__

설원 랑데뷰

이 새하얀 눈밭에, 오직 당신과 나뿐이었습니다.

 

약칭 설랑데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겨울, 북극 여행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3ilu0n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여름. 탐사자와 KPC는 더위를 등지고 북극으로 열흘간의 크루즈 여행을 떠납니다. 북극점과 가장 가까운 곳인 스발바르 제도는 현재 백야 시기입니다. 극야 시기에는 여행할 수 없기에 사실상 황금 같은 기회를 잡은 것입니다. 

이 계절에 오로라를 보기는 다소 어렵다고 하지만, 대신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눈과 얼음의 땅에서,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까요?

 

 

안내사항

웹 공개 버전의 <설원 랑데뷰>와는 분위기가 다소 다릅니다. 웹 공개 버전은 둘의 관계가 어그러질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본 시나리오집에 실린 <설원 랑데뷰>는 상호 소중한 관계를 목적으로, 엔딩까지 이 관계를 지켜나가겠다는 일념을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야기 구조는 동일합니다만, 사이사이 지문의 변경이 있습니다. KPC와 탐사자의 관계에 따라 원하시는 쪽을 골라 플레이해주세요! 시나리오집 버전 <설원 랑데뷰>는 KPC와 탐사자가 서로를 아끼고, 돕고자 하는 성격일수록 좋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웹 공개 버전이 아닌, 시나리오집 버전을 선택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 관계를 아끼는 KP라는 증명이 된 것입니다. (라고 PL을 설득하세요) 시나리오를 즐기고 싶지만 관계가 부서지는 게 싫은 경우에 이 버전을 사용하세요. 

그래서 정확히 무엇이 달라졌나요? 
· 도입 이전, 여행 지문 추가 (생략 가능) 
· 크루즈의 장소 지문 추가 (생략 가능) 
· 갈등을 조장하는 이벤트 삭제 & 관계가 깊어지는 이벤트로 대체 
· 어쨌든 내내 서로가 소중해 보이는 분위기 유발 
· 왠지 해결된 것 같은 새로운 엔딩 추가 

 

왜 갑자기 소관타로 바뀌었나요? 
헌정한 친구의 생불 같은 모습에 그만 깊이 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