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블루 미스트!
PHANTOM BLUE MIST
푸른 안개꽃의 괴도!
오늘 밤, 당신의 곁으로 날아갑니다!
구매 전 주의사항
CoC 7th 괴도×경찰 테마 타이만 시나리오집
1부와 2부는 웹공개, 3부는 시나리오집에만 실립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웹공개 시나리오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모든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집에 수록되며 새로운 수정을 거쳤습니다.
책자 사양
A5|144P|무광 표지|깨진 유리박|본문 PDF 포함
수록 시나리오
· 팬텀 블루 미스트! ~저주받은 보석~
· 팬텀 블루 미스트! ~안개 속 살인자~
· 팬텀 블루 미스트! ~최후의 괴도와~
판매가
22,000원(배송비 제외)
팬텀 블루 미스트! ~저주받은 보석~
이번에는 꼭, 반드시…… 그를 붙잡아 보이겠어요!
약칭 팬블미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도시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5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1m6i4e
도시를 누비는 괴도, 팬텀 블루 미스트와 신입 형사의 첫 만남을 다룬 시나리오입니다.
시리즈의 1부며, 어떤 사이든 문제없습니다만 KPC의 경우,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와 주민센터 수영강사, 레크리에이션 사회자가 적성인 성격을 추천합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범인을 색출해내는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범죄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도 감옥에 들어가기 일쑤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기어 다니는 죄 많은 그들…… 아, 물론 동정하는 건 아니에요. 정의로운 신입 형사인 당신에게 죄는 뿌리 뽑아야 할 악덕이며, 악당은 혼쭐을 내줘야 할 불량 씨앗이니까요.
“그런데, 벌써 몇 번째 검거에 실패하는 게 가당키나 하냔 말이야!” 쾅, 상사가 책상을 크게 내리치며 분통을 터트립니다. 책상 위에는 오늘 아침에 발간된 따끈따끈한 신문이 펼쳐져 있습니다. 1면에 들어간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그 유명한,
팬텀 블루 미스트의 화려한 예고장입니다. 어렵게 꼬아놓은 퀴즈나 수수께끼도 없이, 정정당당하게(이 말을 써도 괜찮을까요?) “몇 월 며칠 몇 시 몇 분, 어느 장소에서 보아요!” 발송된 예고에는 언제나 그렇듯 푸른 안개꽃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왕 친절하게 예고장을 보낼 거라면 뭘 훔쳐 가는지도 말해달라고!”
그렇습니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범인을 색출해내는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범죄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도 감옥에 들어가기 일쑤죠. 경찰의 눈을 피해 음지에서 기어 다니는 죄 많은 그들…… 사이에서도, 경찰을 우롱하며 훨훨 날아다니는 푸른 안개의 괴도!
이번에는 꼭, 반드시…… 그를 붙잡아 보이겠어요!
팬텀 블루 미스트! ~안개 속 살인자~
자, 어서 출동합시다!
약칭 팬블미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놀이공원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4~8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1v8sw0
팬텀 블루 미스트 ~저주받은 보석~ 의 후속 시나리오입니다. 관계 상정은 기존 시나리오와 동일하며, 괴도 KPC와 경찰 PC로 포지션이 고정됩니다. 1부에서 반년이 경과한 상태이며, 시나리오 내 배경은 가을을 상정하나 개변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때의 사건 이후로도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팬텀 블루 미스트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지만, 강한 빛이 있으면 어둠도 따라오기 마련이죠. 어느 순간부터 괴도를 향한 소문들이 도시에 퍼져가기 시작합니다. 아주 악질적인 소문이 말이에요.
“또 안개꽃이 발견됐어.” 그중 가장 두드러진 건, 팬텀 블루 미스트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도시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은, 그 방식도 대상도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별개의 사건으로 취급되었습니다만, 현장에는 언제나 푸른 안개꽃이 떨어져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야 팬텀 블루 미스트가 자신의 상징으로 안개꽃을 쓰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살인자가 단순히 사칭했을 수도 있겠지만…… 범죄자를 어떻게 믿겠어요? 이제 도시의 사람들은 팬텀 블루 미스트를 두려워하고, 미워합니다. 이에 대해 어떤 감상을 품든 간에,
당신은 훌륭하고 믿음직한 경찰이잖아요! 자, 어서 출동합시다!
팬텀 블루 미스트! ~최후의 괴도와~
다름 아닌 팬텀 블루 미스트?!
약칭 팬블미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
형식 레일로드 + 클로즈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시간
어느 날 밤 탐사자가 눈을 뜨자, 낯선 장소에서 자신이 수갑을 차고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수갑의 한쪽 끝에 연결된 건…… 다름 아닌 팬텀 블루 미스트?!
· 팬블미 캠페인 최종편
· 어떤 ED을 보든 OK
· KP와 PL 포지션 고정
1부, 2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의 클로즈드 시나리오입니다.
어쨌든 시도 때도 없이 무슨 일이 일어나지만, 잔잔한 구간도 많습니다.
개요 일부는 2부의 스포일러로 블라인드 처리. 책에는 전문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