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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세계

2019. 12. 18. 23:58

Design by @omiljomil__

적의 세계

Hello, My Red World!

익숙한 세계와 낯선 세계,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를 합니다.

 



구매 전 주의사항
CoC 7th 24 타이만 시나리오 재록본

웹공개 2편과 미공개 2편, 총 4편이 들어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웹공개 시나리오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모든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집에 수록되며 새로운 수정을 거쳤습니다.

책자 사양
A5|204P|무광 표지|책 날개|본문 PDF 포함

수록 시나리오
· 이사하기 좋은 날
· 캠핑하기 좋은 날 (후속)
· 저택의 밤은 그림자가 없다
· 적의 탄생

판매가
· 24,000원(배송비 제외)



 

 

Design by @_My_Blackswan_

이사하기 좋은 날

일어났어? 새 집에서의 첫날이야!


약칭 이좋날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도시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2~3시간

개요 / 진상 웹 공개 posty.pe/6gohml

 

당신은 눈을 떴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방에서. 여긴 어딜까요? 
긴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기억이 몽롱합니다. 그런 당신에게 친근한 목소리가 말을 겁니다.

“일어났어? 새 집에서의 첫날이야! 이삿짐은 거의 다 풀었어. 와서 좀 둘러볼래?”

 

 

안내사항
· 문장 / 맞춤법 정리
· 일부 판정 수정
· 키퍼링 팁 추가

· 2019. 10. 31 웹 공개 중단

 

 

 

 

 

Design by @Team_Laputa

캠핑하기 좋은 날

우리, 캠핑하지 않을래?


약칭 캠좋날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숲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4시간

 

한바탕 이사가 끝난 후, KPC와 탐사자는 새로 얻은 집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평화로운 나날이란, 당연히 어제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뜻이죠. 일상이란 그런 법이잖아요. 
그러던 어느 날, KPC가 즐거운 제안을 합니다.

“우리, 캠핑하지 않을래? 조용한 산을 하나 찾았거든. 이번 주말에 놀러 가자!”

 


안내사항
· 이사하기 좋은 날 후속
· ED 2와 ED 4 대상
· KP와 PL 포지션 고정
· 본격적인 캠핑을 하지만, 이번에도 무슨 일이 일어납니다!


 

 

 

Design by @Team_Laputa

저택 그림자가 없다

이 으스스한 저택에서의 하룻밤을 선사합니다.

 

약칭 밤그림자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저택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4~6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4sfqgx

 

19세기 독일의 미제 몰살 사건, <나흐트섀튼Nachtschatten 저택>을 테마로 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나흐트섀튼 저택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무척이나 ‘흡사하게’ 설계, 건축한 이곳에서 스릴을 얻어보세요. 본 사건은 오랜 세월 미스터리에 조예가 깊은 이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무수한 가설이 제시되었으나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일반 개방하기 전, 추첨을 통해 선발된 당신에게 이 으스스한 저택에서의 하룻밤을 선사합니다. 해당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복식을 대여해드립니다. 당첨자 외 동반 1인을 허용합니다.

 


안내사항
· 문장 / 맞춤법 정리
· 키퍼링 팁 추가

 

시대는 현대. 주말을 함께할 정도로 적당히 친밀한 관계. 기묘한 이벤트에 신청할 만큼의 흥미가 있는 KPC를 상정합니다만, PC가 신청했거나, 다른 이에게 선물로 받았다는 설정이어도 무방합니다. 

 

 

 

 

 

Design by @Team_Laputa

적의 탄생

홀릴 정도로 아름다운 붉은 꽃이에요.

 

약칭 적탄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도시
형식 레일로드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5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431m71

 

아마존에서 새로운 식물 24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중 베스탈리아(학명 Rosa Vestalia)란 이름이 붙은 식물은 그 형태와 생태가 장미와 무척 흡사하여 공식적으로 장미의 아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화로의 신 베스타의 이름을 따와 지은 베스탈리아 꽃은 이름만큼이나 탐스럽고 짙은 붉은색이 특징입니다. 종 발표 이후 전 세계의 관심을 끌어, 장미와 같은 대중적인 꽃이 되도록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홀릴 정도로 아름다운 붉은 꽃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안내사항
· 문장 / 맞춤법 정리
· 히든 엔딩 추가

 

꽃과 식인이 중심 소재인 시나리오입니다. 약한 아포칼립스 묘사가 등장하나 좀비물은 아닙니다. 관계를 타진 않습니다만, APP가 높은 쪽+탐사자를 조금이나마 아끼는 쪽이 KPC라면 어울릴 듯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의 해피엔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