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퓨타 투어 × 크툴루의 부름
#매주금요일출발 #2인전용패키지 #라퓨타투어단독
✈️ 핵심 포인트
☑️ 100% 크툴루의 부름 7판 직항!
☑️ NO팁! NO옵션! 기획가 26,000원!
☑️ 알찬 패키지! 동양부터 서양까지 5개국 구성!
☑️ 또 함께 여행하고픈 가이드 엄선! 청서, 24, 수연!
🌍 방방곡곡 스케쥴
🎎 삿포로가 당신을 부를 때 (With. 청서)
🔪 절반 (With. 청서)
🎭 있는 그대로 베네치아 (With. 24)
☔️ 우유니 사막에서 다시 한번 (With. 24)
💊 사랑에 빠진 브로드웨이 (With. 수연)
🧳 패키지 옵션
✅ 캐리어에 쏙 들어가는 A5 사이즈
✅ 아쉬움 없이 넉넉하게~ 250P 안팎
✅ 매끈하고 부드러운 무광 코팅
✅ 예약 특전! 본문 PDF 제공
🔎 여행 팁
💡 Team. 라퓨타 트리플지로 각 시나리오는 연관성이 없으며 〈삿포로〉, 〈마카오〉, 〈베네치아〉, 〈우유니〉,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총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수록 순서는 대한민국 기준의 시차를 따랐으므로 여행 준비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현대 배경의 타이만 시나리오만 엄선했습니다. 다섯 편 모두 〈함께 여행이 가능한 상호 우호적이고 소중한 관계〉를 상정하고 있으나, 반드시 로맨틱하거나 유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관계성은 얼마든지 변형할 수 있습니다. 단, 변형한 시나리오의 자작 발언 / 2차 배포를 금합니다.
💡 모든 시나리오는 상황에 따라 공개 / 비공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비공개 전환 시 충분한 유예를 두고 고지할 에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인천 - 일본] #삿포로 #2박3일 #12월출발 #완벽한료칸 #특식제공
삿포로가 당신을 부를 때
札幌があなたを呼ぶとき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존재는 인식되고 있나요?
당신은… 더 이상 외롭지 않나요?
일본 여행자를 위한 특별 지침서 | |
👥 최소 출발 인원 | 2인 전용 |
🗺️ 여행 지역 | 일본 〉 삿포로 〉 료칸 |
🕰️ 시차 | ORPG 기준 약 3~4시간 |
⚠️ 주의 사항 | 살인, 유혈, 사이비 종교, 세뇌, 인신공양, 시체 묘사, 투신 자살 |
🚨 여행경보단계 | 레일로드 / 난이도 ★★★★☆ / 모브 RP 필요 |
🌟 가이드 정보 | 청서 |
🔗 상세 페이지 |
posty.pe/7i21lc |
📢 가이드 추천 멘트
삿포로 여행, 온천 료칸, 우물 괴담, 의문의 살인사건,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일본 호러 소설 분위기를 지향하며, 상호 소중한 관계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주의 사항을 꼭 확인해 주세요!
KPC 추천: 탐사자와 함께 하는 오늘 같은 하루가 계속되길 바랄 수 있는 사람
탐사자 추천: 의지가 강한 사람
🔪 [김해 - 홍콩] #마카오 #3박4일 #시내관광 #야경투어 #자유일정포함
절반
1/2
수화기 너머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딱 절반.
네가 내 절반만큼이라도 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홍콩 여행자를 위한 특별 지침서 | |
👥 최소 출발 인원 | 2인 전용 |
🗺️ 여행 지역 | 홍콩 〉 마카오 |
🕰️ 시차 | ORPG 기준 약 4시간+@ |
⚠️ 주의 사항 | KPC와 탐사자 간의 PVP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 여행경보단계 | 레일로드 / 난이도 ★★★☆☆ / 추격, 전투 발생 |
🌟 가이드 정보 | 청서 |
🔗 상세 페이지 | 미공개 |
📢 가이드 추천 멘트
상호 소중한 관계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 반드시 KPC와 탐사자 간의 PVP 이벤트가 발생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KPC 추천: 탐사자보다 섬세하거나 이 관계에 더 신경을 쓰는 쪽이 어울립니다.
탐사자 추천: 전투 가능한 탐사자를 권장합니다. 추적 / 전투 관련 기능치가 필수로 요구됩니다.
🎭 [청주 - 이탈리아] #10일 #2월출발 #베네치아 #대운하일주 #카니발
있는 그대로 베네치아
As it is Venezia
운하에 잠긴 것, 가면 너머의 얼굴.
1파운드의 심장이 박동하고 있어.
2월의 베네치아는 카니발 주간입니다. 카니발을 기대하며 베네치아를 찾은 관광객의 수가 엄청나죠. 흥에 취한 이들에게는 흉흉한 소문도 두려울 것 없습니다. 운하의 새벽마다 괴물이 나타난다든가, 얼굴 없는 유령이 가면을 쓴 채 돌아다닌다든가. 그것보다는 카니발의 첫날이 더 흥미롭지요. KPC와 탐사자는 마리아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광장으로 향합니다. 가면을 쓴 서로가 조금은 낯설지도 모릅니다. 뭐, 이것도 색다른 즐거움입니다.
가면 너머엔 익숙한 네가 있을 테니까.
이탈리아 여행자를 위한 특별 지침서 | |
👥 최소 출발 인원 | 2인 전용 |
🗺️ 여행 지역 | 이탈리아 〉 베네치아 |
🕰️ 시차 | ORPG 기준 약 5시간 |
⚠️ 주의 사항 | 납치, 살인, 식인, 시체 훼손, 그로테스크한 묘사 |
🚨 여행경보단계 | 레일로드 / 난이도 ★★★☆☆ |
🌟 가이드 정보 | 24 |
🔗 상세 페이지 | posty.pe/5913sx |
📢 가이드 추천 멘트
소중한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여행 시나리오. 소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베네치아 카니발에 놀러간 KPC와 탐사자가 사건에 휘말립니다.
KPC 추천: 적당한 외향성, 적당한 선인. 적당히 탐사자를 좋아합니다.
탐사자 추천: 특별히 없음.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만 아니라면.
☔️ [무안 - 볼리비아] #21일 #우기출발 #우유니소금사막 #별투어
우유니 사막에서 다시 한번
Once again in Uyuni
우리는 우유니 사막으로 떠납니다. 무한정의 이유 사이 목적지만 고정됩니다.
이 여행에 거리낄 것은 무엇 하나 없습니다.
딱 한 가지, 네가 말하기를,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비 온 후의 사막이 가장 아름답다잖아.
우유니 사막에서 다시 한번.
소금의 비가 내리길 기다리고 있어.
볼리비아 여행자를 위한 특별 지침서 | |
👥 최소 출발 인원 | 2인 전용 |
🗺️ 여행 지역 | 볼리비아 〉 우유니 |
🕰️ 시차 | ORPG 기준 약 5시간 |
⚠️ 주의 사항 | 납치, 살인, 식인, 시체 훼손, 그로테스크한 묘사 |
🚨 여행경보단계 | 레일로드 / 난이도 ★☆☆☆☆ |
🌟 가이드 정보 | 24 |
🔗 상세 페이지 | posty.pe/jz7m5m |
📢 가이드 추천 멘트
친밀하고 소중한 사이를 전제로 합니다. 적어도 우유니 사막이라는 먼 곳까지 함께 여행을 가려면 그래야 하겠죠. 현재의 삶에 완벽하게 만족하지 못하는 KPC와 탐사자에게 추천.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어보세요.
기본적으로 잔잔하면서도 마일드합니다, 만 로스트 확률이 있으니 주의. 약간의 위기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롤플레잉 중심의 노닥노닥 이성 회복? 시나리오로 장르는 멜로 / 프라이빗 관광 / 쁘띠호러입니다. 비일상적인 평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KPC 추천: 정신력이 약한 KPC. 일반적인 타이만 시나리오의 KPC상이 어울립니다.
탐사자 추천: 평범한 탐사자. 일반적인 타이만 시나리오의 탐사자상이 어울립니다.
💊 [제주 - 미국] #브로드웨이 #7박9일 #뮤지컬 #미슐랭레스토랑 #퍼레이드
사랑에 빠진 브로드웨이
Broadway in LOVE
사랑은 지독하잖아.
이 마음에 이름을 붙인대도 사랑민은 아니어야지.
미국 여행자를 위한 특별 지침서 | |
👥 최소 출발 인원 | 2인 전용 |
🗺️ 여행 지역 | 미국 〉 뉴욕 〉 맨헤튼 〉 브로드웨이 |
🕰️ 시차 | ORPG 기준 약 6시간+@ |
⚠️ 주의 사항 | KPC가 반드시 탐사자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집착, 감정 리셋, 관계 파탄 |
🚨 여행경보단계 | 레일로드 / 난이도 ★★☆☆☆ |
🌟 가이드 정보 | 수연 |
🔗 상세 페이지 | 미공개 |
📢 가이드 추천 멘트
11월, 브로드웨이, 그리고 메이시스 퍼레이드.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화려한 극장가에 들어선 두 사람은 우연히 한 편의 영화 같은 사건에 휘말리고 맙니다. 사랑의 묘약을 뒤집어 쓴 KPC가 탐사자에게 반해버린 것입니다. 모두 입을 모아 낭만을 노래하는 브로드웨이에서도 전례없던 러브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우리네 삶은 영화가 아니고, 〈크툴루의 부름〉의 장르는 로맨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외로 관계를 타지 않습니다. 연인 관계도, 로맨틱한 무드가 전혀 없는 관계도, 끔찍하게 나쁘거나 미칠 만큼 어색한 사이도 좋습니다. 함께 미국 여행을 가는 것조차 애매할 경우, 우연히 브로드웨이에서 마주쳤다는 전제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다만 두 사람 사이에 아주 작은 것이라도 관계성이 존재해야 합니다. (초면 상정 불가)
KPC 추천: 누구든 가능합니다. 사랑을 싫어하거나, 사랑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면 더 재밌어집니다. 혹은 순애(純愛) 그 자체였던 사람도 괜찮습니다. 연인 관계라면 관계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 KPC를 맡으세요.
탐사자 추천: 마찬가지로 누구든 가능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더 좋아하는 사람, 더 잘하던 사람, 더 불안한 사람이 어울립니다.
해당 페이지는 다양한 여행 사이트를 참고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