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pril 30, 2019
24 / 수연 / 청서
스산한 파도소리
A A

Design by @omiljomil__

스산한 파도소리

Sea you again

 

창백한 체온을 기억하고,

침몰한 추억을 위로하며.

 

 

 

구매 전 주의사항
CoC 7th 겨울 바다 테마 시나리오집

2019. 5. 1부터 전 연령가로 전환하여 판매합니다. 성산시 시립도서관 프로그램의 규정을 따릅니다.
시나리오 본문에 실질적으로 달라진 내용은 없습니다.

 

책자 사양
A5|153P|무광 표지|본문 PDF 포함

 

수록 시나리오
· 창백한 체온
· 침몰한 추억

 

판매가
22,000원(배송비 제외)

 

 

 

 

 

Design by @_My_Blackswan_

창백한 체온

손에 닿은 피부가 서늘했다.

창밖의 바다는 유난히 창백했고.

 

약칭 창체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겨울, 바다
형식 레일로드
구성 전투 없음, 로스트 / 폭력 / 유혈 / 스킨십 요소 있음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5시간~

웹 공개 시나리오 posty.pe/ca3g90

 

KPC와 PC는 올해의 겨울 휴가를 위해 바닷가의 호텔에 방문했습니다. 바다는 아름답고, 호텔의 시설은 완벽하지만…… 코가 잘려나갈 정도로 흉포한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탓에 인기척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덕분에 정경이 완벽한 방을 얻을 수 있었으니 행운일까요? 창밖으로 넓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흰색에 가까운 색 바랜 모래사장까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고즈넉한 겨울의 바다. 어쩐지 쓸쓸해 보이는 풍경…… 물속의 것들도 모두 잠들거나 죽었을 계절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바다의 마지막을 목격하는 중일지도 몰라요. 짠 내음이 나는 물 대신 애매한 감성에 젖었을 때, 인터폰이 울립니다.

“룸서비스가 도착했습니다.”

 

 

안내사항

· 문장 / 맞춤법 정리

· 일러스트 추가

· SanC 횟수 / 값 수정

 

 

 

 

 

Design by @omiljomil__

침몰한 추억

해당화 향기가 짙었다.

때아닌 눈이 내렸다.

 

약칭 침추
인원 
타이만(KPC + PC)
배경 현대, 겨울, 기차
형식 레일로드
구성 전투 없음, 로스트 없음, 단일 엔딩, 폭력 / 유혈 요소 있음
시간 ORPG / 텍스트 세션 기준 약 3시간~


바닷가의 호텔, 타 메라로 겨울 휴가를 떠나기 위해 KPC와 PC는 기차 미네소타에 올라 탔습니다.

 

기차 미네소타(Minnesota)

호텔 타 메라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정거하는 기차입니다. 선로가 대부분 바닷가를 끼고 있어 이동 수단보다 관광 명소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상당히 호화로운 신식 기차로 기내는 기관실과 객실 외에도 다이닝 칸, 칵테일바 칸, 살롱 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내사항

· 창백한 체온의 프리퀄 시나리오(플레이 순서 무관)

· KPC와 PC 역할 고정 / 반전 가능

 

 

 

 

 

 

 

Copyright 2024. GRAVITY all rights reserved